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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활사업 실시
지역봉사사업, 차상위계층 복지시설도우미지원사업
2009-02-04 09:09:05
영주시는 지난 2일부터 자체예산 5,100만원을 투입하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봉사사업은 근로능력이 낮은 기초생활 수급자가 영주가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방보조, 환경정비 등의 자활사업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근로의욕을 유지하고,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근무 조건은 1일 4시간, 주 3일 근무로 실비(일7,000원)를 제공받는다.

차상위계층 복지시설도우미지원사업은 영주지역자활센터에위탁하는 자활사업으로 관내 복지시설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도우미가 파견되어 근무하며, 근무조건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로 1일 28,000원의 급여를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파견 도우미를 지원받는 시설에서는 1인당 1일 10,000원을 부담하며, 이 수익금은 매월 적립하여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나 물품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는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복지시설에는 도우미를 파견하여 시설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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