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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설날맞이 이웃돕기 온정 줄이어
2009-01-23 16:39:20
영주시에는 경제가 어렵고 생활이 힘든 가운데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온정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농협중앙회 영주시지부(지부장 정기하)는 21일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백미 20kg 100포(4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관음사(주지 김도기)는 21일 하망동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김임수(부부장애인)씨의 심장질환 자녀의 치료비로 30만원을 전달하였다.

영주시전문건설협회(회장 장창덕)는 21일 주민복지과의 추천을 받은 소년소녀가정 및 가정위탁아동 61명에게 360만원(1인당 5만원, 고3학생은 10만원)을 개인별 계좌로 송금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온정을 느끼게 했다.

특히, 영주시전문전설협회에서는 2006년부터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소년소녀가정에 대해 1인당 5만원~10만원정도의 후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영주시 문수면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는 21일 작년 1년 동안 회원들의 회비, 미역판매, 연도변꽃가꾸기, 재활용품 판매 등을 통해 얻는 수익금으로 떡국80㎏(40만원상당)를 보현마을과 효마을 등 2개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떡국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영주시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철)는 백미(20kg) 10포(시가 45만원 정도)를 하망동주민센터에 전달하여 하였다.

동산교회(담임목사 김창진)에서는 22일 상이군경회원들 30명에게 백미 10kg, 30포(6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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