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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09년 자활근로사업 실시
2009-01-08 17:46:20
영주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참여하는 2009년 자활근로사업을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1월부터 조기에 실시한다.

이번 자활근로사업은 시가 직접 시행하는 근로유지형 및 복지도우미 사업과 자활사업실시기관인 영주지역자활센터에서 실시하는 시장진입형·사회적일자리형 자활사업으로 추진된다.

시가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55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읍면동 환경정비와 사회복지담당자 업무지원 사업은 1일 급여 21,000원과 31,000원으로 주 4~5일 근무한다.

영주지역자활센터는 8개 사업단에 68명 정도 참여 예정으로 시장진입형사업은 연중 사업 실시로 지난 2일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적일자리형사업은 1월 중 실시 계획이다.

사업단은 간병, 청소, 영농, 집수리, 복지시설도우미파견 등의 일을 하며, 급여는 1일 31,000원과 28,000원으로 주 5일 근무한다.

특히, 차상위계층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소득과 재산조사 후 대상자 선정 및 지역자활센터의 상담과정을 거쳐야 하며, 시는 이번 자활근로사업 추진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자립기반 조성 및 생활안정지원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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