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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저출산 극복 모범
2008-12-30 09:10:51

영주시는 29일 오전 11시 영주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관내 여성단체 대표 25명과 함께 출산장려시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강석좌 보건사업과장의 출산장려사업 홍보 영상물 설명 및 시정 주요사업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출산장려를 위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인구증가를 위한 새롭고 획기적인 출산장려시책을 발굴, 활발하게 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영주시는 최근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다양한 출산장려사업을 열성적으로 추진한 결과 2년 연속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전국 인구정책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영주시는 이어 올해에는 경북도의 도정 역점시책 7개 평가분야에서 저출산, 고령화, 결혼이민자대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영주시에서는 시 핵심 사업으로 저출산 대책사업을 발 빠르게 추진하여 왔으며 “아이 울음소리는 영주의 희망”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시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효율적인 출산장려시책을 펼쳐 다양하고 차별화된 출산장려시책을 개발, 추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영주시가 추진 중인 출산장려시책으로는 출산장려금지원, 다복가정 희망카드제 실시, 지역사회 봉사단체와의 후원 협약체결, 출산장려 언론인 토론회 개최, 출생 기념식수사업, 출생기념품 증정, 결혼 이주여성 출산용품 지원 및 합동 전통혼례식 거행, 임산부 배려 전용주차장 및 전용 창구 설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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