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는 23일 오후 2시부터 사랑의 열매 달기 가두 캠페인 모금 활동을 장춘당 약국, 태극당, 영주농협앞, 시외버스정류장 등 시내 일원에서 전개한다.
이번 켐페인은 여성단체협의회와 가흥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십자정신요양원 등 기관단체와 공동으로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두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모아 더 어려운 이웃에게 배품의 기회를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2008년도 이웃돕기 최우수 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이웃돕기 모금활동은 읍면동을 통하여 2009년 1월 3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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