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 휴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최경심)는 위원장 및 임원 7명은 17일 관내 남부, 신영주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사골 및 소고기 10kg씩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른공경을 몸소 실천함으로서 전통적인 경로사상을 고취시킴은 물론 바르게살기운동을 계승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휴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어버이날과 연말에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물품을 기탁하는 등 경로사상을 실천하고 주위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최경심 위원장은 “밝은 표정으로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나누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새삼 놀랐며,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손길이 많아지도록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