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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반도”, 연탄으로 이웃사랑 나눠요
영주시 관내 저소득층 25세대 세대당 연탄 200장씩 전달
2008-12-11 17:46:55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 대구경북지부(지부장 한재흥 목사)에서는 12일 오후1시 연탄 5,000장을 영주시 관내 저소득층 25세대(세대당 200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연탄전달은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 받은 저소득층에게 대구경북지부에서 강병두 사무국장 및 봉사자와 대구은행 관계자 3명과 함께 저소득 세대에 직접 연탄을 전달한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 대구경북지부는 2006년 9월 설립되어 남녘과 북녘의 어려운 이웃과 동포들에게 사랑의 연탄나눔을 실천해 오는 민간단체이다.

2007년 겨울에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심으로 대구 경북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30만장(가구당 200장)과 2007년, 2008년 북측에 13만장을 나누어 준 바 있다.

이번에 전달하는 연탄은 대구은행의 후원을 받아 12월 2일부터 경북지역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을 무릅쓰고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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