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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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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운동' 실시
영주시 새마을단체 온정 나눠
2008-11-11 16:30:55
하망동 새마을단체(하망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성관석, 새마을부녀회 회장 권경란)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사랑의 집고치기』운동을 실시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새마을단체회원 20여명이 참가한 사랑의 집고치기는 영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1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택 지붕 개량 작업과 주택 내외부 청소 및 동절기 대비 난방시설 점검을 실시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새마을영주시지회에서 후원하는『사랑의 집고치기』운동은 각 읍면동 새마을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올해 모두 6개 읍면동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하망동에서는 독거노인인 김정희(85세, 하망동676)씨를 추천하여 지붕 개량 작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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