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농산물 도시소비자 농촌체험 줄이어
- 와인 향에 취해 이곳까지 왔어요
2008-10-14 17:47:37
영주시 단산면 옥대리 햇빛농원(대표 김향순)에서 10월 15일 경기도 부천시 생활개선회원 40명이 단산포도 와인 체험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직접 단산포도를 이용해 와인을 담그기, 와인 시음, 포도시식으로 이루어지며, 체험 후에는 지역관광지인 선비촌과 부석사를 관람한다.
단산포도는 소백산의 맑은 물과 쾌적한 공기가 어우러지 자자연환경속에서 재배되며 타지역보다 당도가 2~3% 높아 타 지역에 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체험 장소인 단산면 옥대리 햇빛농원은 농민주제조면허 취득 후 직접 재배한 친환경 포도를 이용해 자체브랜드 ‘쥬내뜨 와인’을 개발하여 와인 품평회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바 있다.
한편, 14일에는 영주시 관내 소비자 30명이 포도와인담그기와 천연염색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농산물 홍보 서포터즈로 활용하기로 했다.
행사 관계자는 체험행사를 계기로 도시소비자의 농촌체험을 통한 도농 교류 확대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희망농업을 이루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직접 단산포도를 이용해 와인을 담그기, 와인 시음, 포도시식으로 이루어지며, 체험 후에는 지역관광지인 선비촌과 부석사를 관람한다.
단산포도는 소백산의 맑은 물과 쾌적한 공기가 어우러지 자자연환경속에서 재배되며 타지역보다 당도가 2~3% 높아 타 지역에 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체험 장소인 단산면 옥대리 햇빛농원은 농민주제조면허 취득 후 직접 재배한 친환경 포도를 이용해 자체브랜드 ‘쥬내뜨 와인’을 개발하여 와인 품평회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바 있다.
한편, 14일에는 영주시 관내 소비자 30명이 포도와인담그기와 천연염색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농산물 홍보 서포터즈로 활용하기로 했다.
행사 관계자는 체험행사를 계기로 도시소비자의 농촌체험을 통한 도농 교류 확대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희망농업을 이루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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