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음식문화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자외선 살균수저통 650개(싯가 개당 42,900원)를 제작하여 모범음식점 및 관광지주변 음식점에 배부하여 식중독사고 예방과 깨끗하고 친절한 음식점 육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관내 음식점에 10월중 위생복 3,000벌을 별도 제작 배부하여 친절서비스 자세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로 하였다.

한편 오는 10월에 열리는 2008영주풍기인삼축제 및 2008선비문화축제, 2008Pride 경북식품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소지도점검 및 친절서비스교육에도 실시하여 행사기간 중 음식점을 이용하는 외지인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모범음식점 영업주 및 종사자에 대한 친절서비스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고, 가을철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어패류 취급음식점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하는 등 앞으로는 적발과 행정처분에 의한 업소 관리에서 벗어나 영업주 곁에 다가가는 고품격 시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