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 안정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8일 오전 6시부터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활동은 새마을지도자안정면협의회(회장 송재익), 새마을안정면부녀회(회장 권영화), 안정면사무소(면장 송재익)박찬훈 시의원 등 회원과 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되어 도로변 (7.4km)풀베기 및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안정면 소재 소년·소녀 및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쌀 130 포대를 전달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명절을 맞이하여 영주에 온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지역이미지를 전달함은 물론,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전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