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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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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처음으로『출산장려시책 활성화 언론인 토론회』 개최
2008-09-04 03:43:30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9월 3일 오후 3시 영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출산장려시책 활성화 언론인 토론회』를 열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출산장려시책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선다.

이번 토론회는 보건복지가족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으로 저출산 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극복하고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역의 인구특성에 부합하는 정책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실시된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해 전국 24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저출산 대응인구정책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함에 따라 타 자치단체로의 파급효과 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열리는 이번 언론인 토론회를 영주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김서중 보건복지가족부 저출산인구정책과장의 “최근 정부 지자체 출산정책” 발표와 강석좌 영주시보건소 보건사업과장의 “영주시 출산장려시책” 소개, 출산장려시책 수혜자의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김기현 KBS 안동방송국 방송부 기자와 이용호 경북매일신문 사회부 기자의 『지역 출산지원시책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최미화 매일신문 편집국 부국장과 정 선 한국케이블 TV새로넷 방송보도 본부장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언론의 역할』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출산장려시책 활성화 언론인 토론회』는 정부관계자, 인구보건복지협회관계자, 여성단체와 시민들을 비롯하여 지역 언론인 이 대거 참석하여 지역의 인구문제와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언론의 중요성 인식과 동참 유도로 저출산 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토론회를 준비해 온 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토론회를 통해 각계각층이 저출산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될 것이며, 이를 계기로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출산장려사업을 개발ㆍ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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