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새마을지도자 영주시협의회(회장 임용빈) 및 부녀회(회장 유봉남)에서는 피서철을 맞이하여 2008 여름피서지 환경안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환경안내소운영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이 8월 11일 풍기읍남원천변을 시작으로 18일까지 관내 주요 피서지를 돌며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오물,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깨끗한 지역만들기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8월 11일 행사에서는 영주시의회 이창구 의원, 한일선 의원과 영주시 강인숙 새마을봉사과장, 심인섭 풍기읍장이 폭염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들과 땀방울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이 시 주요 피서지에서 윤번제로 근무하며 훈훈한 지역만들기 캠페인 전개, 환경정화활동, 행락질서 계도, 관광홍보도우미활동, 무료급수봉사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