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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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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현면

읍면동뉴스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다
2008-07-31 02:30:15

새마을운동영주시지회(지회장 조오영)에서는 지난 7월 28일(월) 임용빈 협의회장, 유봉남 부녀회장, 박승기 문고회장, 정호상 교통봉사대장과 영주시청 강인숙새마을봉사과장 등과 함께 폭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봉화군을 방문하여 라면, 주방세제, 생수, 휴지 등 생필품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봉화군은 지난 25일 하루 동안 퍼부은 약 220mm의 집중호우로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으며, 특히 시간당 40mm 가까운 폭우가 쏟아진 춘양면에서는 200여 채의 가옥이 침수되거나 파손됐으며, 농경지의 피해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풍기읍협의회(회장 권우섭)에서는 집중호우가 끝나자마자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새마을지도자 및 봉사자 150여명을 동원하여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 일대 9,911.6㎡인삼밭 및 농경지 침수복구작업을 펼쳐 발빠른 봉사로써 실천하는 봉사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 새마을운동영주시지회에서는 도로 복구작업이 진행 되는대로 현장을 다시 찾아 가옥 및 농경지 복구 작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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