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한국항공대학교 봉사동아리 로타렉트 회원 15명(대표 백상은)은 7월 28일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활동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계획되었다.

김시영 이장은 “더운 날씨에 일손구하기 힘든 농촌을 찾아와 이렇게 일손을 덜어주니 농사일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백상은 학생은 “서툰 손놀림 이지만 농가에 피해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말과 함께 이번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박승기)에 전하는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