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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인구 터닝포인트 가까워...
- 인구늘리기 시책 효과로 인구가 줄지 않는 북부지역 유일의 도시 멀지 않아 -
2008-07-30 03:14:49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다양한 인구늘리기 시책 추진의 효과로 인구
감소의 폭이 점점 줄어들다가 ’09년중에는 인구가 줄지 않는 북부지역
유일의 도시가 실현 될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다.

□ 영주시 인구는 1975년 175,444명을 정점으로 매년 감소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감소인원이 2007년 상반기에 1,307명(1.1%감소)에서
2008년 상반기에는 774(0.6%)명으로 감소 추세가 약화되고 있다.

이 추세를 이어갈 경우 금년말에 감소 비율이 0.3%~0.5%로
예상되며, 2009년중에는 인구 감소가 정지되어 터닝포인트를
맞게 될 것이라는 자체분석 자료를 7월 EJP보고회시(7.29일
15:00, 시청 제1회의실) 보고할 예정이다.

2008년 6월말 현재 외국인(1,142명)을 제외한 영주시 인구는
114,309명(경북의 4.27%, 전국의 0.23%)으로서 전국 75개 기초시중
59위를 차지하고 있다.
□ 이번에 분석한 영주시의 인구증감 실태로 보면
인구증가 원인으로는 전입(86%), 출생(10%), 기타(4%) 순이며,
가장큰 요인인 전입의 이유로는 직업 등 일자리 37%, 주택문제 21%,
가족관련 24%, 교육 4%, 기타 14%로 밝혀졌으며,
감소의 원인으로는 전출(88%), 사망(10%), 기타(2%) 순이고
전출의 이유로는 직업등일자리 50%, 주택 17%, 가족관련 15%,
교육 5%, 기타 13%로 확인되었다.

□ 이 같은 통계로 볼 때 인구감소의 이유는 일자리가 94%이고
출생대비 사망으로 인한 감소가 6%로서 일자리 확충과 출산율
제고를 위하여 시정 추진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인구, 투자유치, 경제활성화, 기반시설 등
도시 경쟁력을 확충하여 전국 자치단체 기초시(일반시) 75개
가운데 10위권의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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