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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도우미 사업』으로 결핵퇴치에 박차
- 병·의원 결핵환자 추구관리도 보건소에서 -
2008-07-02 17:04:08

○ 영주시보건소에서는 「결핵퇴치 2030 개정」사업의 핵심과제로 결핵도우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결핵도우미 사업이란 민간 병·의원에서 진료 중인 결핵환자에게 주기적인 진료, 복약확인 및 결핵상담, 교육 등 추구관리를 통해 결핵치료 중단의 사전예방으로 치료의 성공률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 도우미 사업의 대상은 2008. 7. 1일 이후 민간 병·의원 신규 등록자이며, 환자의 추구관리 사전 동의 하에 보건소 결핵관리 담당자가 환자별 치료정보를 전화, 단문메세지등을 통해 본인에게 주기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시는 사업의 실시로 결핵환자 치료 성공률 향상과 내성결핵의 발생감소, 유병기간의 단축, 결핵정보 감시체계의 질적인 향상과 결핵환자의 신고율 향상 등으로 결핵퇴치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결핵환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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