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 영주시 안정면사무소(면장 송재익)에서는 2008. 6. 20 면민 단합 및 용암산바위공원 자연보호운동의 일환으로 “제2회 면민만남의 장”을 개최한다.

◦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안정면민 200여명 뿐만 아니라 장수면 및 봉현면의 기관단체장을 초청하여 3개 면민이 함께 만남의 장을 가진다는 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

◦ 또한, 안정면의 대동맥인 용암산바위공원 일대에 자연보호 및 환경보존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3개면민이 함께 모여 농촌의 살길과 살기 좋은 농촌의 미래를 열 청사진을 모색한다.

◦ 한편, 행사를 기획한 송재익 안정면장은 “3개 면민 만남의 장을 통하여 영농정보 교환 및 친목을 도모하고 공동상생이야말로 농촌이 살길임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귀농정착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