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 풍기 홈마트 1·2호점 대표 최용성씨가 제36회 어버이날을 맞아 2008. 5. 8 풍기읍 관내 경로당 30개소 1,250명에게 빵과 음료수(시가 187만원)를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 최씨는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날로 퇴색되어가는 효사상을 고취하고자 풍기읍 관내 경로당 30개소를 선정하여 1,250명에게 사랑을 듬뿍 담은 빵과 음료수를 전달하게 된 것이다.


○ 최씨는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으며, 금년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모든 시름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빵과 음료수를 준비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