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봉현면

읍면동뉴스

국민연금 "20년 완전노령연금시대" 개막
2008-03-01 02:40:34
❍ 국민연금공단 영주지사(지사장 이재원)는 2008. 2. 28일 지사회의실에서 박춘배 영주시 사회복지과장, 강성일 봉화군 사회복지과장, 공단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 20년 완전노령연금 수급자 2명에게 ‘연금 수급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 20년 완전노령연금 수급자는 국민연금이 시작된 1988년부터 한번도 빠짐없이 20년(240개월)간 월평균 139,000원의 보험료를 납부하여, 시행 후 20년 만에 매월 평균 724,000원의 연금을 받게 된다.

❍ 최초로 지급받게 되는 노령연금액은 기본연금액에 배우자는 연 200,220원, 18세미만 자녀 또는 부모에 대하여는 각각 133,470원의 부양가족연금이 가산되어 지급된다.

❍ 또한, 최초 연금지급 개시 후 그 다음연도부터는 매년 전년도 전국 소비자물가 변동률만큼 조정하여 지급하므로 평균여명기간 22년 동안 연금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총 2억592만원의 연금을 받게 되며, 수급자가 사망할 경우에는 배우자가 60%의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다.

❍ 국민연금 “20년 완전노령연금 수급개시”라는 의미는 가족중심의 노인부양에서 사회적 공동부양제도인 국민연금에 의한 노인부양으로 전환되어 가고 있음을 나타내며 젊은 세대에는 노후보장수단으로 국민연금에 보다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