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 영주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권정보)에서는 충남 태안군 기름유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오는 2. 23(토) 1일간 기름유출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피해복구와 피해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눈다.

❍ 지난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5일 동안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46명을 모집하고 신청자 1인당 30,000월을 모금하여 방제복, 고무장갑 등 장비를 구입하여 피해지역 기름유출 흡착 및 수거활동을 전개하게 된 것이다.

❍ 이 날 04:00 영주를 출발, 태안에 도착하여 6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16:00 태안을 출발, 21:00 영주에 도착하여 봉사일정을 마치게 된다.

❍ 권정보 회장은 “태안군 기름유출 피해는 단순한 현지 지역민들의 아픔이 아니라 전 국민이 함께 우리 국토를 살리고 아픔을 함께 나누는 고통분담 차원에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참여 동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