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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세무공무원 격무로 쓰러져
2008-01-23 02:42:48
❍ 영주시 세무과 소속 김일영(세무7급, 41세)씨가 지난 2008. 1. 19(토) 03:30분경 자택에서 과로성 심장마비로 숨져 동료 공무원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 김씨는 남다른 책임감으로 2007년 11월 초부터 시작된 개별주택가격 조사업무 추진을 위해 주간에는 현장조사를, 야간과 휴일에는 각종 공부정리 등으로 과로가 겹친데다 지난 1. 18(금)에도 평소와 같이 밤늦게까지 조사요원들과 업무를 처리하다 귀가하여 잠을 자다 변을 당하게 된 것이다.

❍ 영주시 한 공무원은 “평소 마라톤 등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여 건강관리에 힘쓴 김씨가 이런 일을 당해 당혹스럽다.”며 “초등학생인 두 자녀를 바라보니 무척 가슴이 아프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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