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ㅁ 영주시지역혁신협의회(의장 김재흥)에서는 충남 태안군 기름유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오는 1. 19(토) 1일간 기름유출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피해복구와 피해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지역혁신협의회 위원과 자원봉사자 31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ㅁ 지난 1월 7일부터 1월10일까지 4일 동안 자원봉사활동 자원봉사자를 선착순 모집한 결과 31명이 신청하여 1. 19(토) 04:00 영주에서 출발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함과 아울러, 자원봉사자가 성의껏 내주신 성금도 기탁하기로 하였으며,

ㅁ 휴천2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헌옷을 모아 방제용품 기탁에 동참하였고, 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 휴천2동 새마을부녀회, (주)소디프신소재에서도 자원봉사활동을 같이 참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기로 했다.

ㅁ 김재흥 영주시지역혁신협의회 의장은 태안군 기름유출 피해는 단순한 현지 지역민들의 아픔이 아니라 전 국민이 함께 우리국토를 살리고 아픔을 함께 나누는 고통분담 차원에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참여 동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