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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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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뉴스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호작업장 운영
2007-11-09 19:08:58
❍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재활팀에서 2005년 6월부터 직업 적응훈련과 병행하여 보호작업장을 조와동에서 운영하고 있다.

❍ 영주시에서 펼치고 있는 일자리 창출사업에 부응하여 운영하고 있는 조와동 장애인 보호작업장에는 훈련생 25명과 일자리창출인력 10여명, 기타 직원을 포함하여 40여명이 기초학습, 각종 교육활동, 여가활동, 개인위생, 지역사회적응훈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계획안에 따라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직업적응훈련을 받고 있다.

❍ 특히, 영주시 장수면에 위치하고 있는 “선일일렉콤(대표이사 송보선)으로부터 여러 가지 물품을 하청받아 케이스 및 안정기 조립, 스티커 부착 등 장애인들이 쉽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공정을 훈련과정의 일환으로 처리하고 있으며,직업재활 훈련생들이 한달간 생산하는 양은 평균 140,000여개 정도이다.

❍ 비록, 한 달 간 작업하여 생긴 수입은 미미하지만 정신지체장애인 위주로 훈련생이 구성되어 있어 독립생활을 위한 경제활동 능력을 배우고 보호작업장에서 작업기술과, 올바른 직무태도, 동료들과의 대인관계기술 등 직업생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익히므로서 장애인본인과 보호자로부터 상당한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다.

❍ 또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고정 및 이동스팀세차운영에 정신지체장애인을 참여케하여 전화예약이나 찾아가는 세차서비스를 통해 장애인 본인에게 작은 소득을 제공하고 있다.

❍ 사회로부터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이러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일자리를 통한 소득 창출에 작은 도움이나마 줌으로써 사회통합을 실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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