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어머니경로당 단학기공교실 운영
2007-06-29 22:45:52
❍ 영주어머니경로당(회장 장하숙)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007년 6월 26일 14시부터 매주 화요일 1시간 동안 단학기공교실을 운영한다.
❍『몸 튼튼, 마음 튼튼, 뇌 튼튼』 이라는 슬로건 아래 최현숙 국학강사의 지도로 운영되는 단학기공교실은 전신 도인체조, 전신 조타, 단전치기, 선도(仙道) 노래 부르기, 웃음수련 등 다양한 동작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또한, 영주어머니경로당에서는 전기 재봉틀을 이용하여 풍기인견을 소재로 한 여름옷을 만들고 있어 여성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자체 운영기금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도 조성하게 되며,
❍ 2층에는 7월부터 청소년 공부방을 운영하여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면학의 장소를 제공하는 등 노인들의 복지증진은 물론 주민들의 결속을 다지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 한편, 장하숙 회장은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늙을수록 꿈과 비전이 중요함을 알게 하고, 꿈과 비전을 통하여 활기찬 삶을 살며, 21세기에 맞는 노인문화가 창조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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