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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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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사례
2007-06-18 17:27:49
❍ 영주시 수도사업소(소장 김선옥) 검침원으로 근무하는 윤위선氏(37세, 여)는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빨래와 설거지를 해드려 주위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 윤위선氏는 2007. 6. 13(수) 08:30경 기초생활수급자인 영주시 영주1동 소재 박일순氏(90세, 여) 댁에 검침을 위해 방문하였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박일순氏를 부축하여 집안으로 옮기고 의식을 회복시킨 후 옷가지 빨래와 설거지를 해주는 등 선행을 베풀었다.

❍ 윤氏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보면 앞장서서 열과 성을 다해 돕고 있으며 이번 선행에 대해 이웃 주민들은 누구도 행하기 어려운 일을 솔선수범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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