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사진으로보는영주

영유아 홍역예방접종 실시
2007-06-02 18:27:53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금년 4월부터 홍역 예방접종력이 없는 0~1세 소아를 중심으로 홍역이 발생하고 있다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라 생후 12~15개월과 만4~6세 소아 중 예방접종 미대상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 한편, 인근 지역인 일본에서도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고, 당분간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여행객 등을 통한 국내유입 가능성이 높다.

❍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인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높은 제2군 법정전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및 구진의 발진 등 질병 특유의 점막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 시는 홍역이 매우 전염력이 높은 질환이므로 12~15개월, 4~6세사이의 소아 중 예방접종 미 접종자는 모자보건수첩을 지참하고 가까운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접종 받을 것을 홍보하고 있다.

❍ 또한, 시는 홍역 유행지역으로 해외여행 시 홍역예방접종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여 접종하고 해외여행 후 발열이나 발진 등 홍역의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