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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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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셋째 아 이상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2007년 출생자부터 출산에서 보육까지 3년간 월 10만원씩 지원
2007-01-08 10:30:01
◦영주시는『살기 좋은 고품격도시 영주』구현을 시정방침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셋째 아 이상부터 출산장려관련조례를 획기적으로 개정 공포하고, 2007년 1월 1일 출생자부터 지급한다.

◦개정된 출산장려금은 첫째∙둘째는 현행대로 1회 50만원 지급하고, 셋째 아 부터는 1회 100만원 지급에서, 출생 시 50만원을 지급하고 월 10만원씩 3년간 지원하여 1인당 410만원을 지급받게 되었다.

◦또한, 내년도 출산장려를 위한 신규 사업 강화로 임신에서 출산까지 여성과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셋째 아 이상 가족 무료건강검진, 임산부산전관리비지원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2006년 불임부부 지원사업은 39명 중 불임치료에 성공한 임산부는 11명으로 출산율을 높이는데 기여하였으며, 출산가정에 도우미를 파견하는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사업, 미숙아 의료비지원, 선천성대사이상아검사, 임산부 영유아 영양제 공급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영주시의 셋째 아 에 대한 획기적인 조례개정은 심각한 저 출산 문제를 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양육에 어려움이 없는 환경을 조성하여 인구증가 대책에 대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한편, 정해년 돼지해 첫 아기는 영주시 휴천동 남산아파트에 거주하는 황진상∙김금란 부부 사이의 남아(3.56kg)로 2007년 1월 1일 0시에 태어났으며, 영주시에서는 보건소장 등 출산장려 관계자 등이 방문하여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새해 첫 아기의 출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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