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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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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자활후견기관 개관 5주년 기념행사 개최
8월 29일 10시 30분 가흥1동사무소회의실 기념행사, 19시 시민회관 자활연극 무료공연
2006-08-29 14:37:59

◦영주자활후견기관(기관장∙최숭근 신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2006년 8월 29일 10시 30분 영주시 가흥1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자활사업보고회와 기념식을 가진다.

◦자활후견기관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 지원,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2001년 7월 1일 보건복지부가 지정하여 자활참여자 36명으로 시작, 현재 138명의 참여자가 자활자립을 위한 기술습득 및 근로 의지를 불태우고 있으며, 그 결과 현재 4개의 공동체(신나는 빗자루, 천사손길, 꽃돼지 마을, 새집 만듬이)가 우수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의식행사에 이어 4개의 자활공동체에 대한 자활∙자립상 시상과 연혁 및 사업소개, 비디오 상영 등 5주년의 사업보고를 듣고 자활∙자립상 수여 공동체 구성원의 소감발표로 진행 된다.

◦한편, 2부 행사는 오후7시부터 시민회관에서 공연단체인“극단현장”의자활의 미래를 노래하는 민요판굿 「얼레리 꼴레리」란 제목의 자활연극 무료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내용을 살펴보면 엿장수 바우가 열어놓은 판에 끼어든 약장수 홍타와 각설이 만복이가 한자리에 만나는 1마당 장사타령, 고물장사 옥단이와 바우가 25년만에 재회하는 2마당 엿타령, 고무줄하고 놀던 바우, 옥단, 만복이, 홍타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인형놀이로 보여주는 3마당 아이나리, 한자리에 모인 네명의 술타령인 4마당과 술판을 접고 모두 함께 자활엿타령을 부르며 관객들과 대동판을 벌이는 5마당 자활 엿타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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