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염병 예방을 위한 집단급식소 보균검사 실시
2006-05-23 18:15:05
◦영주시는 초여름을 맞이하여 각종 식중독 발생과 최근 유행하고 있는 호흡기질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수련원 및 집단급식소 등 50여 개소에 대하여 종사자 보균검사와 장티푸스 무료 예방접종을 완료하였으며, 아울러 전염병 예방교육도 실시하였다.
◦이는 집단급식 시설 등이 점차 대형화되고 증가하고 있으나 종사자의 건강관리 소홀과 비위생적인 조리과정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집단환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종사자, 조리기구에 대한 보균검사 실시와 더불어 종사자들에게는 장티푸스 무료예방접종 및 전염병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개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철저한 교육 및 적극적인 홍보로 8천여건을 검사하였는데, 모두가 정상이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전염병 발생원인과 증상, 예방방법 등이 수록된 전염병예방 안내 책자 4,000부를 제작 주요관계기관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있으며,
◦전염병 조기 발견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병․의원, 약국, 학교, 이․통장 등에 대하여 질병 모니터망 72개소를 지정 환자 발생시 즉시 신고토록 하고 있으며,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의사, 간호사, 소독원 등으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을 편성 운영하는 등 전염병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
◦시에서는 전염병 의심환자나 설사환자 발생 시 신속히 보건소(☎ 639-6475)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집단급식 시설 등이 점차 대형화되고 증가하고 있으나 종사자의 건강관리 소홀과 비위생적인 조리과정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집단환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종사자, 조리기구에 대한 보균검사 실시와 더불어 종사자들에게는 장티푸스 무료예방접종 및 전염병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개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철저한 교육 및 적극적인 홍보로 8천여건을 검사하였는데, 모두가 정상이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전염병 발생원인과 증상, 예방방법 등이 수록된 전염병예방 안내 책자 4,000부를 제작 주요관계기관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있으며,
◦전염병 조기 발견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병․의원, 약국, 학교, 이․통장 등에 대하여 질병 모니터망 72개소를 지정 환자 발생시 즉시 신고토록 하고 있으며,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의사, 간호사, 소독원 등으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을 편성 운영하는 등 전염병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
◦시에서는 전염병 의심환자나 설사환자 발생 시 신속히 보건소(☎ 639-6475)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