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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뉴스

영주자활후견기관 사무실 개소식
2006-03-17 15:13:10

◦영주자활후견기관(후견기관장·최숭근신부·42세) 사무실 개소식이 2006년 3월 17일 14시 가흥1동사무소에서 열린다.

◦지금까지 영주자활후견기관사무실은 영주가흥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두었다가 자활근로참여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가흥동 1481-11번지로 옮기고 자활참여자 100명 등 200여명을 초청하여 자활후견기관 기능의 이해와 역할을 인식하고, 상호간의 정보공유 및 연계체계를 원활히 하기 위하여 개소식 행사를 갖게 되었다.

◦자활후견기관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ㆍ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시행하는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

◦영주자활후견기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6조에 의거 2001년 7월 1일에 보건복지부가 지정하여 자활참여자 36명이 참여하였고, 자활근로사업의 목적인 자활공동체가 2003년 신나는 빗자루(청소대행사업 9명)로 시작되어 2006년도에 천사손길(간병지원사업 8명), 꽃돼지마을(가사도우미 3명), 새집만듬이(집수리사업 6명)등 3개 공동체가 새로이 발족하였으며, 현재 136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그동안 영주자활후견기관장으로는 가흥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신 남혜현 수녀님이 약 3년간 후견기관장을 맡아 오시다가 사무실 이전에 맞춰 2006년 3월부터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장이신 최숭근(42세) 신부님이 새로이 영주자활후견기관장을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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