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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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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대사이상검사 확대 실시
2005년까지 2종에서 올해부터 6종으로 확대
2006-01-09 18:55:28
◦영주시에서는 생후 3-7일 이내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선천성대사이상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선천성대사이상검사가 지금까지는 발생빈도가 높은 페닐케톤뇨증과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2종에 그쳤으나, 호모시스틴뇨증, 단풍당뇨증, 갈락토스혈증, 선천성부신과형성증 등 4종이 추가되어, 올해부터는 6종으로 확대 실시된다.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은 영양분의 소화와 흡수에 필요한 효소가 결핍되어 뇌와 장기등에 손상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신생아 때 조기 발견 치료하지 않으면 정상회복이 어려우며, 발육장애 등을 앓을 수 있다.

◦검사를 받으러 올 때에는 젖을 충분히 먹인 후 2시간이 지나서 채혈하여 혈액검사를 실시하며, 검사결과 이상 환아로 진단 될 시는 특수조제분유 및 의료비 지원으로 조기에 치료 할 수 있으므로 적기에 검사를 받을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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