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여름철 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재래시장 5개소(상가, 공설, 중앙, 후생, 번개시장)에 대해 8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금년 여름은 예년보다 더 덥고 다습한 기온이 지속될 것이 예상되어 시민들의 생필품을 취급하는 재래시장 5개소에 대해 5명으로 방역기동반을 편성하여 쓰레기장, 하수구등을 집중 방역키로 하였다. 또한 주택가, 관내 60개소의공중화장실(재래․간이)과 그 주변에 분제살충과 분무소독 병행으로 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있다.

◦또한 하절기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하여 위생부서와 합동으로 집단급식소 15, 패스트푸드 14, 관광지주변 6곳 등 35개소 대한 보균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보균검사는 종사자의 손 및 식자재에 대하여 포도상구균,대장균, 살모넬라, 비브리오 등 4개 항목에 대하여 검사하며, 시민들에게 여름철 식중독 및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고 손씻기를 생활화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