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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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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노인전문요양병원 건립 및 보건의료기관 신축 추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2005-07-27 21:45:02
◦ 영주시에서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여 늘어나는 노인성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전문적인 치료 및 요양 등을 위해 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삶의 의욕을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보건지소 및 진료소를 신축하는 등 보건의료 시설을 강화하기로 했다.

◦ 시는 노인전문요양병원을 사업비 3,152백만원에 90병상 규모의 영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을 내년까지 완공목표로 하고 있으며, 민간위탁적격심사위원회 구성 심사항목 설정 등으로 공정하고 투명성 있게 추진 함으로써 금년 8월중 공개경쟁으로 위탁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있다.

◦그리고 농촌지역 주민들이 날로 고령화되고 만성병질환이 늘고 있는 실정으로서 이를 사전에 대비하고자 노후된 부석면보건지소와 장수면두전보건지료소 및 단산면구구보건진료소를 사업비 770백만원을 들여 연말까지 신축해 지역주민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서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분위기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영주시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체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6월 28일 경로당 100개소에 100대의 안마의자를 5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마의자를 설치하지 않은 150개소의 경로당에 대해서도 예산을 확보하여 설치할 계획으로 있다.

◦ 아울러, 농촌주민의 만성퇴행성질환 재활치료를 위해 보건지소 3개소에 210백만원을 투입해 물리치료실을 설치하는 등 관내 노후된 보건의료시설을 강화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건강하고 살기좋은 복지사회를 구현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공공의료시설 현대화사업으로 보건소를 비롯한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를 5년내에 전 시설을 신‧증축할 것으로 보이며 보건소는 공공보건의료시설 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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