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장수면 화기1리(꽃계) 마을이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으로부터 2004년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되는 영에를 안았다.
◦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과 영주시는 5월 27일 11시 장수면 화기1리 화계경로당에서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된 화기1리 마을에 최재정 안동지청장이 이장(김태윤)과 마을 표창장을 전수하였으며,
권영창 영주시장은 화기1리 마을에 대해 주민숙원사업비 2,900만원(국비 50%, 시비 50)을 지원하는 증서를 전달한데 이어 참가자들과 경로당 앞들에서 『범죄 없는 마을』표지석 제막식을 가지고 축하하였다.
◦ 이번에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된 화기1리(꽃계마을)은 65가구에 12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벼, 고추, 작약, 하수오를 주로 재배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지난한해 동안 마을주민 모두가 법과 질서를 잘 지켜 단 한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아 대구지방검찰청으로부터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되었다.
◦ 아울러 화기1리 마을에서는 이날 시로부터 지원받은 지원금으로 마을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저장하는 10평정도의 공동저온창고를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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