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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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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주서 장애인 맞선대회 열려
30쌍, 4월 30일부터 이틀간, 만남의 시간 가져
2005-04-29 18:30:17
◦ 영주에서 도내 미혼 장애인들이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4월 30일부터 이틀 간 갖는다.

◦ 경상북도 장애인재활협회 주최하고 경상북도, 영주시 등이 후원하는 경상북도장애인 맞선대회는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월 1일까지 이틀간 영주 소백파크관광호텔에서 미혼 장애인 30쌍 60명이 모여 유쾌한 만남,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 미팅파티, 친교의 밤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지며, 이튿날은 각자 커플을 선택하여 선비촌을 방문 개별 데이트 및 문화 탐방을 하게 된다.

◦ 이번 맞선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맞선을 통한 결혼기회 부여 및 생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 장애인의 결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시킴은 물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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