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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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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홍보

봄나들이 식중독예방에 나서
2005-04-28 18:40:35
◦ 영주시는 최근 지구 온난화 등 이상기후 현상에 따른 기온상승과 식품취급업소 등에서 식품류 관리소홀로 식중독 발생빈도가 높아 질 것에 대비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접객업소 홍보에 나선다

◦ 이에 따라 시는 관내 일반음식점 1,712개소와 집단급식소 48개소에 대해 공무원과 민간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식중독예방 홍보반을 편성해 업소를 방문하면서 식중독 예방요령과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상태 등 식자재 보관상태를 함께 점검하게 된다.

◦ 시는 소백산철쭉제, 푸른강수욕축제, 풍기인삼축제 등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와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이 영주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단식중독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홍보반이 방문할 때마다 위생관리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 또한, 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물은 70℃이상으로 반드시 가열·조리하여 드시고 고온에서 장시간 보관된 도시락, 김밥 등은 섭취하지 말 것과 손은 항상 깨끗이 씻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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