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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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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료의 날 운영
행복한 건강생활을 위해 보건소와 동행 할래요
2005-04-28 08:32:40
◦ 영주시에서는 돌보아줄 사람이 없는 소외계층 및 거동 불편불능한 취약계층 환자 1,538명을 의료진이 환자가정을 방문하여 진료하는 『방문진료의 날』을 지정∙운영한다.

◦ 시는 매월 2∙4주 목요일을 『방문진료의 날』로 정하고 오늘(28일) 처음 소외계층 5가구를 방문 진료를 한다.

◦ 내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5명으로 구성된 방문진료팀은 소외계층의 주민들에게 내과∙한방∙물리치료는 물론 투약관리 및 건강상담 등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질병관리는 물론 심리적인 안정감 제공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체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줌으로 인해 건강한 노후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시에서는 바깥출입이 불편한 환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봄∙가을로 2회에 걸쳐 60명의 환자들에게 휠체어를 준비하고 환자1명에 자원봉사자와 담당공무원을 동행하여 지역 관광명소인 소수서원, 선비촌 등 관광과 나들이을 통해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 또한 지역주민의 건강 파수꾼으로 자리매김한 보건소는 방문진료의 날 및 거동불편환자 나들이사업으로 더욱 내실 있게 건강증진사업을 활성화 하고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들에게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는 보건소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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