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란 무료급식 지원을 위한 협의회 개최
- 관내 초중고생 18,400명에게 연간 552천개 계란 지원
2005-02-17 13:14:00
◦ 영주시에서는 2월 17일 오후 1시 시장실에서 교육청, 학교, 학교운영위원, 생산자 단체 임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에게 계란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다.
◦ 영주시는 금년도 76백만원의 예산으로 관내 40개 초중고등학교 18,400여명의 학생들에게 연간 552천개의 계란지원으로 성장기의 학생들의 체위 증진은 물론 소비촉진을 통해 양계산업이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영주에는 267농가에서 265만수가 사육되고 있으며, 하루 170만개의 계란이 생산되는 전국의 대표적인 계란산지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학생들에게 계란무료 급식지원은 학생들의 성장촉진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학부형들의 간식 비용절감으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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