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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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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댄스스포츠로 젊음도 되찾고 스트레스도 확 날려
2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 농촌여성 60명 대상
2005-02-15 08:53:03
◦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지역 여성들의 놀이문화 부족과 영농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댄스스포츠 강좌를 개설하여 생활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건강증진을 도모키로 하였다.

◦ 시에서는 2월 15일부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이산, 문수면에 거주하는 농촌여성 30명을 시작으로 3월 25일까지 총 36시간에 걸쳐 60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유연성 체조, 라틴댄스 등 이론과 실습을 통해 경직된 신체에 유연성을 되찾고 건전한 스포츠를 통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 아울러 시에서는 이농 현상에 따른 농촌 공동화 현상에 대비하여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위해 다양하고 생활에 활력소를 느낄 수 있도록 체험행사를 겸비한 취미 과제반, 건강 증진반, 향토요리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농촌여성들을 위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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