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연휴 의료기관 쉬는 날 없다
- 보건소, 병원 비상근무, 의원 약국 당번제 실시
2005-02-04 18:00:43
◦ 영주에서는 설 연휴기간 중 시민들과 귀성객들의 의료이용 편의 제공과 각종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및 종합병원 비상근무, 의원 및 약국의 당번제 실시 등 비상진료 대책을 수립 시행하기로 했다.
◦ 비상진료 대책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8일부터 2월 10일까지 3일간으로 공공의료 기관인 보건소, 보건진료소와 종합병원 3개소는 비상진료를 실시하고 의원 49개소와 약국 39개소에 당번제를 실시해 상시 진료 및 투약이 가능하도록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 연휴 첫날인 2월 8일에는 병의원 39개소, 약국 34개소가 운영되며 설날인 2월 9일은 병·의원 6개소와 약국 9개소, 연휴 마지막날인 2월 10일은 병·의원 12개소, 약국 27개소가 당번으로 지정되어 운영된다.
◦ 아울러 시에서는 예측하지 못한 사고 및 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각 의료기관 및 1339 응급환자정보센터, 소방서 119 구급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안내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 비상진료 대책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8일부터 2월 10일까지 3일간으로 공공의료 기관인 보건소, 보건진료소와 종합병원 3개소는 비상진료를 실시하고 의원 49개소와 약국 39개소에 당번제를 실시해 상시 진료 및 투약이 가능하도록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 연휴 첫날인 2월 8일에는 병의원 39개소, 약국 34개소가 운영되며 설날인 2월 9일은 병·의원 6개소와 약국 9개소, 연휴 마지막날인 2월 10일은 병·의원 12개소, 약국 27개소가 당번으로 지정되어 운영된다.
◦ 아울러 시에서는 예측하지 못한 사고 및 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각 의료기관 및 1339 응급환자정보센터, 소방서 119 구급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안내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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