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의 희망 2005 이웃사랑 성금모금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에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금년 1월말까지를 희망 2005 이웃사랑 성금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250백만원을 목표로 모금 활동을 벌인 결과 지난 12월 31일 현재 2천여명이 현금 162백만원, 물품 60백만원 등 총 222여천만원(90%)의 모금실적을 기록하여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시민들의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에서는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 및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꿋꿋이 살아갈 수 있는 기반 구축을 위하여 이웃돕기 모금활동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영주시에서는 303백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였으나 경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375백만원을 배정 받아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