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 부석면 소천3리 13가구에 대해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여 주거 환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영주시의 신청을 받아 12월 8일 실시하는 소외계층 주거시설 안전점검에는 경상북도, 영주시와 한국전력기술인협회 등 민관합동으로 전기, 가스, 보일러 등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불량 전기시설, 노후 가스와 보일러시설에 대하여는 경상북도에서 부품을 구입 교체하여 주고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열관리시공협회에서는 기술지원과 안전진단 등으로 자원봉사를 하게된다.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환경이 열악한 주거시설을 민관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 안전불감증을 해소는 물론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