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건전한 여가선용 장소로 활용하기 위한 부석면 노곡1리 경로당 준공식이 11월 21일 현지에서 개최된다.

11월 21일 11:00 실시되는 이날 준공식에는 권영창 영주시장, 우성호 도의원, 이수근 시의원, 기관단체장, 노곡1리 향우회원,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기념식을 갖고 노인회관 준공을 축하하게 된다.

노곡1리 경로당은 부지 380㎡에 건물 95.18㎡로 도비 20천만원, 시비 30천만원, 자부담 5백만원 등 총 55백만원 예산으로 지난 7월 착공하여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되었으며, 경로당과 다용도 회의실로 사용하게 된다.

노곡1리 마을은 2개 자연부락에 71세대에 17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노인 회원이 34명이며, 특히, 이날 경로당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대구 등지에 거주하는 노곡1리 출신 향우회원 20여명이 들이 참석하여 고향마을 어르신들과 뜻깊은 자리를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