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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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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실비노인요양시설 인애가(人愛家) 개원
2004-11-29 11:23:32
사단법인 장수마을(대표 김덕호)에서 실비노인요양시설인 「인애가」를 건립하여 11월 18일 개원식을 가지고 노인복지 서비스 활동에 들어간다.

안정면 내줄리에 총사업비 10억(국비5, 도비2.5, 시비2.5)을 투입하여 건립된 「인애가」는 지상 2층에 연건평 348평 규모로 지난 2003년 8월 착공하여 2004년 9월 준공되었으며, 요양실, 일광욕실, 목욕탕, 휴게 및 오락실, 물리치료실, 기타 관리시설과 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날 개원하는 인애가는 노인성질환으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실비노인요양시설로 정원은 50명이고, 요양시설로 입소를 원할 경우 요양비는 보증금(4,632천원)과 월 386천원을 본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인애가 개원으로 영주시의 노인복지시설은 시립양로원인 『만수촌』, 요양원인 『소망의 집』과 사회복지법인 장수마을에서 운영하는 노인전문요양시설인 『장수마을』에 이어 내년에 개원을 목표로 추진중인 『자비동산』이 개원되면 영주시의 노인복지정책 향상 뿐 아니라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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