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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담긴 마음을 이웃과 함께해요
2004-09-06 09:55:11
영주시 사랑실은 교통봉사대(회장 류길하)에서는 9월 3일 근로복지회관에서 관내 불우청소년 17명에게 생계비와 장학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실은교통봉사대영주지대는 영남지역에서 첫번째인 1989년 3월 8명의 택시운전기사가 모여 우리 고장의 거리애 사랑을 심어 밝고 명랑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사랑실은교통봉사대영주지대를 발족키로하고 1989년 7월 진정한 사랑을 전달하는 봉사자가 될 것을 다짐하면서 발대식을 갖고 출발하여 현재는 10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매달 7천원의 회비를 납부하여 매년 불우이웃돕기와 효도관광을 실시하고 있다.

금년에도 불우청소년 생계비와 장학금 전달에 이어 오는 10월 13일경 평은면에 거주하는 65세이상 노인 80여명을 초청하여 180만원의 예산으로 동해안으로 효도관광을 가질 예정으로 있다.

사랑실은교통봉사대영주지대는 그간 심장병어린이 돕기, 소년소녀가장생계비지원, 불우학생 장학금 지급, 효도관광, 불우시설 위문, 각종 행사 교통정리 등 표면에 들어나지 않는 진정한 봉사할동을 많이 하는 단체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2004풍기인삼축제기간 중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리지역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알리는 안내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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