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여성들에게 체계적인 사회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양함양과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지식기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정신문화 육성을 위한 영주시 "제10기 여성대학" 입학식이 9월 3일 10:00 여성복지회관 3층 강당에서 실시된다.

오늘 입학식에는 교육생 80명과 운영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여성복지회관장의 학사보고와 교육생 대표 선서에 이어, 권영창 영주시장의 시정추진 현황에 대한 특강도 실시할 계획이다.

여성의 교양증진과 잠재능력 계발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제10기 여성대학은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1월 18일까지 11주간 매주 2일씩 실시되며,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식 및 교양 함양과 아울러 건강관리, 가정관리, 법률상식, 환경교육, 체험활동 등을 대학교수와 관련분야 전문가 등을 초빙하여 교육한다.

시에서는 여성대학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하여 여성들의 사회참여의 폭과 삶의 질을 높이고 체계적인 사회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평생교육의 장으로 적극 육성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