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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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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자세가 척추측만증을 예방합니다
2004-07-30 19:08:06
o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청소년들의 올바르지 않은 자세와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10% 정도의 청소년들이 척추측만증 이 상 증세가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o 시에서 가족보건복지협회 경북지부에 의뢰하여 지난 7월 2일 에서 7월 3일까지 중학교 1학년 학생 1,478명을 대상으로 척추 측만증 검진결과 150명이 2차 검진이나 요주의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o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측방으로 휘어져 있는 것을 말하며 성 장장애, 요통, 주위내장의 압박 등의 현상이 나타날 뿐 아니라 성장하면 척추측만도 같이 진행되어 또 다른 합병증도 올 수 있다고 한다.

o 이와 같은 원인의 대부분은 바르지 않는 자세로 장시간 의자 에 앉아 있거나 한쪽 어깨로 무거운 가방을 오랫동안 들고 다 녀서 생기는 기능성 척추측만증으로 자세를 바로잡으면 교정 이 가능하다고 전문의들은 의견에 따라 평소 올바른 자세와 바른 생활습관을 가질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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