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세탁 배달센터 운영
2004-05-19 18:34:27
영주시에서는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소년소녀가장 등 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하여 무료세탁 배달센터를 운영한다.
6월부터 실시 예정인 이번 사업은 지난해 위탁기관인 가흥종합사회복지관과 풍기교회 등 2개 시설에 위탁하여 실시되며, 세탁기, 세제, 건조대 구입비 등 무료 세탁에 따른 운영비가 지원된다.
시에서는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수혜가구별로 고유번호를 부여하여 세탁물이 섞이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고 가흥복지회관내 재가 복지센타의 자원봉사자 활용 및 원거리 세탁물의 경우 가구별 자원봉사자를 통해 수거 및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세탁배달 자원봉사조를 4개조로 편성하고 지역을 4개 구역으로 지정하여 6 ∼ 9월까지는 매일, 10∼12월은 격일 배달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기로 했다.
시에서는 이번 사업으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장기 와병자 등 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주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을 함으로써 질병의 사전 예방 및 문화적 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월부터 실시 예정인 이번 사업은 지난해 위탁기관인 가흥종합사회복지관과 풍기교회 등 2개 시설에 위탁하여 실시되며, 세탁기, 세제, 건조대 구입비 등 무료 세탁에 따른 운영비가 지원된다.
시에서는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수혜가구별로 고유번호를 부여하여 세탁물이 섞이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고 가흥복지회관내 재가 복지센타의 자원봉사자 활용 및 원거리 세탁물의 경우 가구별 자원봉사자를 통해 수거 및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세탁배달 자원봉사조를 4개조로 편성하고 지역을 4개 구역으로 지정하여 6 ∼ 9월까지는 매일, 10∼12월은 격일 배달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기로 했다.
시에서는 이번 사업으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장기 와병자 등 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주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을 함으로써 질병의 사전 예방 및 문화적 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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