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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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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식중독 사전 예방 나서
2004-04-13 18:26:48
영주시에서는 음식물 재료, 조리기구 등의 관리 소흘로 인한 집단 식중독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집중관리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4월 16일까지 도시락제조업소 4개소, 대형음식점 20개소 등 총 2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도시락 제조업소의 위생상태 및 음식 조리 후 보관상태, 끓인물 제공여부, 업소 종사자 위생상태, 장시간 이동시 아이스박스 보관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원료 및 조리·가공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식중독 에방 일일점검표에 의한 점검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도 점검하게 된다.

아울러 시에서는 식품제조 공장, 판매업소, 음식점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강화하여 비위생적인 음식물 섭취로 인한 주민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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